저희는 정말 연륜층이 높은 고객만 오셔서 한분한분 다
아들 손자 없다고 물어볼 사람 없다며 이거저거 도와달라는 분 많아요
돈도 돈이여도 미친듯이 잘해드리기 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같은말 계속하면서도 돕습니다
근데 이번달은 한명 정리해고를 시켜버릴정도로 너무 버겁네요, 사람들께
잘해드려 손님은 계속 오지만서도 정말 다들 힘든가봐요 돈 쓰는걸 모든 사람들이 줄이시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적자는 단 한번도 없을만큼 노력했는데 이달은 노력해도 적자라니 참,
하소연을 할곳도 없고, 12월매출 괜찮았어서 버팀목자금은 1월 안본다고 또 안되고
어이가 없습니다,, 죽을맛인데,, 하소연이라도 그냥 해봅니다..
도움이 될 말 필요해요 형님들 간절합니다,, 조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