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사귄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연락이 계속 온다 ... 자기가 변하겠다고 변했다고...
22살에 만나서 지금은 30살
거진 3년동안 권태기를 격으면서 3~4번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
4번다 그여자가 헤어지자고 통보
근데 이번엔 진짜 내가 마음이 떠서 헤어지기로함..
해어지고 한달만에 전화와서 다 차단했더니
집앞으로 찾아와서 다시한번만 만나달라고 애원함
내가 단호하게 거절하고 돌아옴
지금은 다 차단했더니 메일이 하루에 3통씩옴
내용은 자기가 변했으니 만나달라...
씹는게 답이려나...
아 글고 나는 헤어지고 여자 소개 받아서 여친이 생긴상태...
2019.12.02 17:28
8년 사귄여친이랑 헤어지고...
조회 수 293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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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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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7년만나다가 내가 잘못해서 헤어졌는데
진심 계속생각난다.. 7년이 말이 7년이지 그뒤에 아무리 괜찮은 사람만나도 계속 생각나고 그러네
너도 8년이면 20대를 거의함께 했을텐데 권태기 익숙함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자 제일 친한친구 잃는다고 생각하면 좀..
개인적으로 아직 되돌릴수있다면 난 다시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은데 그래맞다 씨 히발 권태기벽은 높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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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커플사진 프사 올려놔라 그럼 맘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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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시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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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면 애기말고는 건질게 없는 관곈데 뭘 더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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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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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생겼으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말을 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