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잘사는건 아니지만 할머니께서 일구어 놓으신 작은 식당 하나 어머니가 물려받으면서 적어도 밥 먹고 살았는데 이젠 내가 돈 마니벌어서 부모님 할머니께 보답해 드려야 할 차례인데.. 왜 난 이 청춘이 하고 싶지 안ㅎ은 일을 하면서 보내는게 너무 아깝지.. 형들은 일을 할때 목표를 갖고해? 아니면 누구나가 하니깐.. 나도 해야지 또는 돈욕심 때문에 하는거야? 난 하고싶은거 하고싶다 정말.. 고급진 음식? 으리으리한 집? 못가져도 ..알아 요즘에 열심히해도 괜찮은집 괜찬읁음식 먹고 살기힘든거 근데 매일 나한테 채찍질하면서 하기싫어죽겠는거 하면서 살게 하는 것도 미안해
그럼 좀 쉬었다가 다시 일해
피로가 쌓인거 같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