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딸치려고 아껴왔던 품번 찾아서 틀고이어폰을 한쪽만 껴야하는데
양쪽 꼈었음
신나게 흔들다가 딱쌌는데
누나가 들어오는거임
나는 다급해서 야동만 끄고 쌀때 노트북 키보드 위에다가 싸고 손에 쌌음 그 알지 쌀때 막으려고 하는데 키보드로 간 느낌
누나가 오더니 너 뭐하냐고 하더라
나는 존나 멘탈 나가서 어리둥절하면서 액체괴물이라고 하고 손으로 만지작함 ..보여주고
아 나가라고!! 시전함
그날 밥먹으러 거실 안갔음
ㅅㅂ 하얀 백탁액 손이랑 노트북 위에 있는 다 보고
눈 존나 찡그리면서 가더라...
문은 꼭 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