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잘살아서 5억짜리 집은 아빠가 해줌
지금 올라서 9억임
그러면 뭐함 용돈 300씩 받는데 죄스럽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
조언 부탁한다
2021.01.21 03:18
39세 백수다
조회 수 187 추천 수 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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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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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런 상상력으로 글 짜낼 시간에 제대로 좀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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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런 상상력으로 글 짜낼 시간에 제대로 좀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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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현실이 거짓말같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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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그렇게 마흔 넘어가면 솔까말 인생 포기한거 아여??? 곧 40살인데 밥값도 못하고 부모 등꼴빼먹으면 솔까 현실감각 없는거 아니오??
그 나이 찼으면 자기 밥그릇, 밥값은 하고 살아야지 안겠소?? 막노동이라도 나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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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하고 손발이 차서 외부 활동이 무리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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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레전드네
외부활동 못한다는 이유가 "몸이 약하고 손발이 차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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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좀 그만해라
부모가 능력있는데
지 자식 누가 백수로 냅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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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누가 돈 있으면 그게 공짜로만 떨어진 거라 생각하고, 부정을 저질러서 벌었다고 생각하는 비뚤어진 종자 준 하나네. 망상할 시간에 일 좀 하자. 사회에는 물론이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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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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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럼 재테크쪽으로 일을 해야겠네...몸이안좋으면
여튼...능력있는 부모님 부럽소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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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5억 짜리 집사주고
매달 300씩 주실만큼 능력이 좋으신데 아들 일자리하나 못만들어주신다고요?
손발이 차고? 이게 왜 외부활동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몸이 약해서 이건 인정 아프면 못돌아다닐수도 있지
집에서 할수 있는 일도 많아요 형님시간많고 돈도 있으니까 주식을 파던지
할거 없으면 글이라도 쓰세요
그런글 모아서 에세이집 발간하고 유명작가 되는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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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진짜든 구라든ㅋ
조언한가지 해주자면
1.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유형 : 발품팔아 부동산보러 다닌다.
2. 돌아다니기 싫어하는 유형 : 300중에 200씩 주식&코인 하고 100은 취미생활한다.3. 예체능을 좋아한다. : 예체능을 올인해서 열심히 한다. (미술, 음악,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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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나도 부자 백수가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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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처먹고 싶다는 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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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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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이먹어도 부모님이 삼촌 뒷바라지하고 계시겠네... 정신좀 차려 이 양반아
앞으로 어떻게 살기는ㅋㅋㅋㅋ 부모님이 해주신거 다 반납하고 노가다판부터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