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기간은 2~3년 정도 됬고 마음 맞다면 결혼까지 생각했거든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지나고 보니까 하.. 배우자로서는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헤어졌거든?
뭔가 원하는게 끝이 없다는 느낌이 들더라 여자친구 부모님하고 대화해보니 완전 공주님처럼 키우신 것 같았어.
그리고 일정기간 사귀고나서 느낀게 화나거나 욱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 눈빛만 봐도
'아 이성을 잃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할말 안할말 안가림
나는 그 때 말로 많이 상처받는데 여친은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뒤끝은 없어
나는 계속 못잊어버리고 헤어지고나서도 그런 부분만 생각나고...
분명히 여친이 나한테 잘해준 것도 있고 긍정적인 부분도 많았는데
이게 서로 성격이 안맞는건지
하.. 잘 헤어진거 맞는걸까
요즘에 이혼?? 예전같이 어려운건줄아나?
안맞으면 전부다 이혼하는시대다. 내친구 8명 결혼해서 3명 이혼했다 벌써.. 32살에
잘생각하고 결혼해라. 어차피 안맞으면 이혼한다. 돈 시간 다 살린거다 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