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돈때문이다.
작년 8월부터 밀린 대금을 올해 1월초에 세금계산서 발행했다. 부가세 포함 3천2백쯤된다.
계산서발행하고 3/1 입금받았고, 2월까지 마무리 하겠다하고선 돈없다고 배째라는데,
그덕분에 그동안 나가야할 돈(은행채무)을 빚을내서 갚았는데 이제 여력도 안나네...,
집은 손까락만 빨고있고 나역시 가게운영하기도 벅차다.
진짜 절벽아래 서있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코로나로 개학연기된게 아이러니하게도 울집아이 학비지출이 발생하지 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힘내소...
순리되로 일 처리하시길...
남일같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