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인데 직원이 40명정도 알고봤더니 노조직원들 8명을 짤랐다가 다 복귀 시켰었음
근데 그 노조직원들이 대선배들이래
초창기 정치질하다가 라인 잘못타서 짤릴거같으니깐 노조결성했다고 하는데 -반대편 피셜
그런가보다 하다가 생활해보니깐 레알 개 꼰대더라
전화받을때 나 누군지 몰라? 이러거나 전화예절 누구한테 배웠다 하면서
점점 반대세력을 깍아내리는 말 많이하고 노조VS 경영자측? 도찐개찐이긴한데
경영자측은 수익을 내려고 하는게 눈에 개보이고 물론 노조 싫어하고(과거의 노조직원들 잘못들 언급 함)
노조는 내 생존을 보장해달라가 우선이고( 그 반대편이 잘하는거에 대해선 가만히 있고 실수하는거 물어뜯음)
점점 내 생각은 경영자측으로 기우는데 이게 내가 경영자측에 물든건지
잘모르겠다 노조가 이게 맞는건가...
원래 노조가 개방적이고 경영자측이 개꼰대인거를 내가 매체를 통해 봐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