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여친놔두고 바람핀다는게 아니라,

여친없는 상태에서 썸타는 여자나 우연한 기회로 하게되는 경우를 말함 

 

여친이랑 할 때는 하기 전의 그 부끄러움과 설렘으로 잠못들만큼 좋다가다,

진짜 몸의 대화를 할때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돼서 잘 집중이 안 됨. 

 

근데 그냥 여자랑 할때는 그저 몸의 대화에 집중하고, 내 하고싶은거 요구하고, 여자도 자연스럽게 요구하곤 하지 않음?

 

날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내 성욕에 집중하며 ㅅㅅ하는게 더 기분 좋고, 오래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