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부재중 전화와서 못받았거덩
점심먹고 뭔가해서 전화해보니 안받더라
그러더니 10분뒤에 전화옴
그러더니 약간 전라도쪽 사투리쓰면서
XX: 0000주식회사의 @@@맞으시죠?
나:네 맞는데 누구세요?
XX: 아 여기 밤의@@라는데 얼마전에 오피 오셨죠?
나:네? 아닌데요
XX: 아 저희가 그쪽이 오피와서 25분동안 ##라는 아가씨와 떡을친 카메라를 가지고있어요
어머님 이름 ### 장모님 ### 맞죠?
이거 다 뿌릴수가있어요
나: 경찰신고할게요
하고 끊었는데
진짜 오피간적없는데 엄마랑 장모 회사이름까지
다 맞혀서 놀랍더라
끊으니 따로 연락안오는데 저런 정보 어디서 유출된거냐?ㅅㅂ
경찰신고해야되냐
신상털렸네 ㅅㅂ 놈들 사람 귀찮게하네... 일단 신고해놔. 근데 별다른 소득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