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졸업반이고 곧있으면 취업을 해야합니다
여자친구는 대학교 2학년 수학과 인데
예전에 밴드음악에 빠져 기타를 하고싶다고 하여 학교를 휴학하고 실용음악과를 가기위해 입시를 준비하다가
너무힘들어 이번에 다시 복학을 하였습니다.
근데 다시 너무 쉽게 포기한거같다며 자기 꿈이라며 다시 휴학하거나 자퇴하고 입시와 기타를 위해 올인하겠다고 합니다.
응원 하겠다고 했지만 솔직한 저의 마음은
여자친구가 평범한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입시를 준비하기가 그것도 음악으로
엄청나게 힘들것이고 원하는 학교, 실용음악과를 간다고 다 성공하나요 가서도 힘들거같거든요 솔직히
그래서 저는 안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뭐라고 여자친구의 꿈을 막겠습니까
뭔가 속상하네요
그냥하게 냅두십쇼 그럼 2-3년뒤에 알아서 후회하고 포기할겁니다 빠르면 1년안에
지금막으면 10년뒤에 후회함 그때까지 만날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