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주거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다
특히나 우리나라 같이 땅덩어리 좁은 나라는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많은게 결정된다
학군, 치안, 환경, 교통 등등
집을 사본사람은 알겠지만 열심히 모아서 A 집을 사도 더 입지가 좋은 B 집에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다
주식은 가지고 있으면 사용가치가 없어
언젠간 팔아서 부동산을 사려는 목적이지 그 자체가 최종 자산이 될 수는 없다
물론 집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르겠지만 보통의 2030에게는 해당되는 얘기지
집값 좌지우지 하는 교육열만 봐도
지금처럼 사교육비 지출하면,
노후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관련된 내용은 삼프로 주말특집 노후파산편 봐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