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갑자기 찾아온 가난이 적응이 안된다..
코로나로 인해 하던 일도 잘 안되게 되고.. 부모님께서도 하시던 일이 잘 안풀리게 되었다 ㅋㅋㅋㅋ
예전엔 몸이 힘들고 하면 배달정도는 그냥 시켜먹었었는데 이젠 배달 한두끼에도 고민하다 라면 끓여 먹는 나와 부모님을 보며 이게 뭔가 싶다.. 점심 끼니 아끼시려고 직장에서 나눠준 김밥, 빵, 그 밖에 간식거리 안드시고 집에 가져오시는거 보고 이런게 가난이구나 싶다. 너무 갑작스레 찾아온거 같아 적응도 안되고 답이 없는것 같다. 시123발 그깟 돈 한 두푼이 뭐라고 사람 이렇게 자질구레하게 만드냐. 익명이라 그냥 ㅈ같아서 써본다. 다들 힘내자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으로 잘 버텨내라
좋은 날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