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동호회에서 어떤 형님하고 되게 친해지게되었음 

그 형님이랑 둘이서 술한잔하고 같이 게임도 당구장도 가고 하니 금방친해졌거든 ?

지금까지 총 4번만났는데 2번째때 그형님이 가볍게 야동취향같은걸 물어보더라 

그때는 그냥 나랑 대화수준을 맞춰줄려고 하는건지 알고 서양물이 좋다 이런걸로 이야기 하고 가볍게 끝났느데

3번째때는 야동이야기를 조금 깊게 이야기 했음 물론 만나서 맥주마실때 계속 야동이야기하는건 아닌데

꼭 형님이 먼저 야동이야기를 꺼내고 그러다보면 조금 떠들게 되는것같음 

근데 3번째때 형님이 자기는 NTR같은게 취미라고하더라 나는 취향이 가슴큰거라고 말했고

그리고 4번째때 만날때는 자기 NTR같은 이야기를 너무 깊게 신이나서 이야기해서 나도 그냥 맞춰줄려고 대화호응했는데

다음에 만날때는 자기 부인소개시켜준다면서 같이 셋이서 맥주한잔하자고 하더라 

근대 마지막이야기가 야동이야기로 끝나서그런지 괜히 소개시켜준다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들리더라 

이게 소라넷인건가 그런 헛생각도들고 한편으로는 이러다가 성범죄같은걸로 돈뜯기는거아닌가 하는 별 망상도 다했는데

진짜 이런부부가 있을까 아니면 나혼자 개ㅈ같은 망상하고 있는건가 조금 헷갈림.

 

참고로 형님은 40살이고 나는 28살이고 형수님은 31살임 .

 

조언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