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었나 새벽이었나
라면 먹으려고 감
가서 테이블 앉아서 라면 먹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 어떤 아저씨가 여자 알바를 계속 힐끔보는 느낌이었음
좀 있으니깐 대놓고는 아닌데 약간 느껴지게 지 ㄲㅊ 만지면서 쳐다봄
여자애는 20대 초중반 쯤 되는거같음
이거 일 터지겠다 싶어서 나도 천천히 먹으면서 지켜보고 있었음
그 때 고딩 4명이 우루루 라면이랑 뭐 도시락같은거 먹으려 들어오니까
이 새끼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걍 나감
암만 생각해도 일 칠 새끼였던거같음
왜 저녁에 그런 어리고 이쁜 애를 알바 시킨진 모르겠지만
저녁 알바는 아무래도 남자가 해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