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병원가세요 그게 확실해요

약이 직빵
친구놈 약막을때 지가 많이나는지 볼려고 빡빡밀고 약먹었는데 풍성 오짐
원형 탈모 조짐으로 양귀퉁이에 타고 올라가는거는 발라야댐

먹는 약 (프로페시아) 또는 복제 약 +바르는 약은 탈모를 겪고계신 의사 선생님들도 하고 계시는거예요.
다만 탈모라는건 빠지지 않아야 하는 시기의 머리가 빠지는게 탈모예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유지는 할수 있지만
이미 심하게 빠져나간 부분과 나이가 더 들어서 빠지는 탈모속도를 막을순 없어요. 그래서 불치병에 가까운 병이라 하는거구요.
요즘은 젊은사람들도 탈모에대해서 신경을 많이쓰니 일찍이 약 복용하면서 관리가 중요합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고 돈에 여유가 넘치면 머리를 심고 약을 복용하면서 관리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뭐 음식 샴푸 이딴거 다필요없고 약먹는거나 약 바르는게 최고다
미녹시딜-바르는약(마이녹실 머이런 제네릭 많음)
피나스테리드 류 약이랑 두타스테리드 류 약이랑 있다 의사랑 상담해보고 약 가격도 알아보고 처방받아서 먹어라
바르는약은 약국에서 처방없이 살수 있지만 먹는약은 의사 처방이 꼭 필요함

유전은 어쩔 수 없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같은건 병원가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