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합니다.
여자친구가 옆에 오는차 안보고 문 열어서 차 문짝 긁음 (개문사고)
마침 내 차를 다른사람이 운전하고 있어서(차량 보험x) 보험 처리 불가상태라 자비 처리 해야된다네요.
대략 수리비 60정도 나올듯..
여친이 계속 미안하다고 카톡계속 오긴하는데..
보통 이런경우면 미안하다고 끝낼게 아니라 수리비 반이라도 자기가 부담하겠다고 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속이 좁은건지.. 잘 모르겠다
아직 어리고 학생이라 돈이 없는건 알겠는데..
이해를 해보려고해도 잘 안되네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현실적인 조언 부탁해
60만원 가지고 50대50 하자는것도 웃긴다 ㅋㅋ
교육비라 생각하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하고
다음부턴 이걸 핑계삼아 차 빌려주지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