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부터 여사친이 있었다.
초딩때 같은반 두번,
중딩때는 다른 중학교가서 연락 없이 지냈음
고딩때 1,2,3학년 내리 같은반을 함.
아무튼 몸매랑 와꾸가 진짜 예뻐서 주변에 항상 남자가 끊이질 않았지 나랑 진짜 친해서 우리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주말에 같이 찜질방도 가고 방학때 종종만나서 영화도 보러가고 걔네집이 식당하는데 식당가서 일도 돕고 그렇게 지냈음
대학 가서도 걔는 다른지역 갔는데 우리학교로 와서 놀다가고 그러기도 했음
취업을 하고 내가 베트남에 잠시 발령 받았을때 휴가 오라고 계속 꼬셔서 오게 되었음
같이 휴향지 가서 호텔방에서 1주일 내내 같이 있었는데 안했다.
해볼까 란 생각도 들었는데 그냥 안하게 되더라.
걔가 3년 지나고 나한테 병신~~ 줘도 못먹냐 그러더라
하하.
걔 지금 시집가서 애둘 낳고 잘 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