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용실 디자이너, 실습생, 눈썹문신가게 여자들이 담배 많이 피나요?
본인은 비흡연자이며 담배냄새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임...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엄청 아프고 그럼..
평소 다니는 강남역 미용실에서 머리 짤랐는데
30대 중반 되보이는 여자 디자이너가 머리 짤라줬는데 담배 엄청 펴서 그런지
머리컷트할때 손이랑 몸에서 담배 쩌든내?가 엄청 나서 머리가 아픔
그리고 20대초반 되보이는 미용실습생 여자애(좀 놀게 생김)
얘가 머리 감겨주면서 이것저것 말 시키는데
걔도 담배펴서 그런지 손에서 담배냄새가 엄청 나더라....
담배냄새 진짜 민감할 정도로 싫어 하는데
어째 미용실 가면 죄다 머리컷트하는, 특히 여자 디자이너 및 실습생들은 담배피는비율이 월등히 높네..
그리고 또 하나더
지난달에 눈썹문신 하러 갔는데..눈썹문신 해주는 여직원(30대 초반 정도로 보임)도
되게 청순하고 바르게 생겼는데 담배피고오고 그러니까
눈썹문신할때 손에서 담배냄새 엄청 나서, 그거 맡고 있는것도 괴로웠음..
원래 이쪽 일하는 여자들이 담배 그렇게 많이 피나??
ㅇㅇ개많이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