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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1:58

36살 스펙

조회 수 15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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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졸업

키165  몸무게 65

몸에 비해 많이  큰 얼굴 팔다리 짧음

지나치게 큰 왕1자지 소유 발기시 길이16.5 둘레15

모쏠 짝사랑부터 마지막 선본애까지 17명한테 차임

연애포기

외모로 인한 왕따경험 많고 군생활때 상병때까진 힘듬

당당함과 성실함으로 이겨낼뻔했으나 중견상위기업에서

뒷담화 외모비하 무시로 사직서 냄

부모님 회사서 일하는중 부모 잘만남

건설 자동차 농기계등 컴터 자격증등 각종 자격증 소유

나이든 어른들은 날 싫어하지않음

매출많이 올려서 아파트도 사고 혼자 살아감

초딩때 제외하고 여자 손 못잡아봄

여자경험 무

업소 안가봄 부모님이 타국 여자 어떠냐고 넌지시 물어봄

거기여자나 여기 여자나 다 똑같지 않을까 생각되서 포기

더이상 나 자신에게 욕도 안하고 미녀와의 결혼으로 지금까지

불행했던 것들 청산하고자하는 원대한 꿈을 포기

성실히 열씸히 살면 잘될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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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0849566 2020.07.14 11:58

    형 힘내
    0 0
  • 익명_97685742 2020.07.14 11:58
    부모님 회사 물려받으면 되겠네 그럼 여자들 질질싸.
    0 0
  • 익명_00107501 2020.07.14 11:58
    이게 정답.

    형님. 열심히 살아오신것 만으로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쓰신 글을 보니 (물론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상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자는 정말로 자신감입니다. 내가 딱 임마 니하나는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준다 는 눈빛과 마인드가 전달되면 많은 여자들이 외모와 관계없리 호감을 느낍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0 0
  • 익명_85656800 2020.07.14 11:58
    아니 굳이 여자를 만날 필요는 없지 않아??
    여자 많이 못만나본사람이 결혼하면 취집당할가능성높아
    진지하게 형은 그럴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보이고
    그냥 혼자 살면서 돈걱정없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될것같은데...
    난 부럽기만하다..
    처음엔 눈이멀어 결혼하고 지금 4년째 같이 살고있는데
    툭하면 돈돈돈 어디 취미생활이라도 할라치면 눈치보이고
    해외여행 못간지 3년이 넘음 코로나 풀려도 못갈듯
    아직 임신도 안했는데 미래의 아이를위해서 저축하자는데 이제 내 인생 없는것같아서 내가 우울증 올듯
    그냥 혼자 재밌게 살다가 나중에 정말~ 외로울때 그때 결혼해 형..
    0 0
  • 익명_25846257 2020.07.14 12:18

    ^^

    0 0
  • 익명_42506701 2020.07.14 15:17

    다필요없고 돈이최고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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