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N번방이랑 전혀 관계가 없어서 불안하거나 그런건 없지만

거기에 가담하고 비트코인으로 돈을주고 가입을 한사람들이 무섭고 어제는 자살한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보기엔 일단

 

1. 텔레그램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누가 누구인지 잡아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2. 경찰에서는 비트코인 입금한사람들 다 알아낼수 있다고 하는데, 보낸 비트코인이 N번방에 어떻게 쓰여졌냐는 어떻게 구분하나?

3. n번방인가 거기서 자동으로 틀어지는 영상들을 본사람들, 그 영상을 다운로드해서 보관한 사람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여기서도 그냥 본사람들은 처벌은 안받을거지만, 그영상을 다운받아서 저장하는건 그건 아동청소년법이나 그런거에 적용이 될거다

4. 최종적으로 N번방에 가입비 내고 가입 한사람들도 방조죄라는 명목아래 처벌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박사인가 머시기는 사기꾼에 음란물유포에 아동학대 이런거 다 포함하면 처벌을 쌔게 받을거 같지만, 거기에 가입하고 영상을 본사람들은 엄청썐 처벌은

안받을걸로 보이는데, 다만 형사 민사보다 무서운건 내 주변사람들이 내가 이런거에 가담했다는걸 알게되면 남은인생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가 더 큰 고민이고 처벌보다 더 무서울거다.

 

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