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무리중에 존잘인 형 한명 있는데
누가봐도 존잘이고 키도 185임
강의실 이동할때 여자들 마주치면 ㄹㅇ 다 그 형 한번씩 보면서 지나감
아름다움을 경외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눈빛...
그 형이 모 하나 물어봐도 ㅈ나 부끄러워 하면서 ㅈ나 친절하게 알려줌 ㅅㅂ
과끼리 술마실 때면 다들 그 형 옆에 앉으려 하고 형 말한마디 한마디에 다 꺄르륵..꺄르륵..
누군 있는거 없는거 다 쥐어짜내면서 드립쳐야지 웃길까 말까인데 ㅅㅂ.. 불공평하다
여자들끼리 모이면 다 그형 얘기하고 그 형이랑 갠톡 한애 잇으면 ㅈ나 부럽다고 하고..
여자들은 선톡 안한다며 개새끼들아!!!!!
그냥 얼굴하나로 모든사람들한테 호감을 받고 친절을 받는 그 형이 너무나도 부럽다
원래 잘생기고 이쁜게 장땡이야..몰랏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