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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스쿼트 벤치만했었음. 데드리프트는 뭔가 허리가 다칠꺼같은 두려움때문에 안했었다가

골격근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드리프트만큼 좋은게 없다고 해서 이참에 자세교정 받고 자세연습 한 5일정도 하고나서

오늘 바에다가 진짜 조금 넣었거든.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는데 양쪽에 20씩 둔거같음;;

근데 ㅈㄴ무겁더라.

 

잡소리가 길었고. 원래 바로 5set 20개했었는데 저렇게 무게달고하니까 20개는 빡세고 15개로 3set하고나니까 현기증나서

못하겠더라고.

일단 호흡법에 문제가 있어서 오늘 다시 배워서 내일 할 생각인데

잠깐 쉬니까 허리에 근육통? 허리디스크같은 느낌은 없는데 기립근부근이 뻐근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올바른 자극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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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31299471 2019.07.26 04:13
    데드리프트는 전형적인 온몸 운동이라
    기립근에 뻐근함도 좋지만 코어 전체의 털림이 더 중요
    그리고 지금은 횟수가 너무 많아
    자세 확실히 익힌 뒤에
    양쪽에 35~40씩 끼고 5회
    똔느 30씩 끼고 8~12회 정도로 조절해야해
    지금은 무게가 너무 낮고 반복횟수가 너무 많아
    0 0
  • 익명_86740559 2019.07.26 04:13
    움. 아직은 자세가 미숙하다고 느껴서 한 이틀?정도만 가볍게 무게넣어서 해보려고.
    바만 할때랑 무게 좀 넣어서 할때랑 뽑는 느낌이 좀 다르더라고. 자세도 망가지는거같고.

    횟수를 많이치는거보다 무게로 자극을 확주는게 중요하구낭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31299471 2019.07.26 04:13
    어 횟수를 많이 줘서 자극을 주는건 로이더들의 운동방식
    로이더들은 그렇게 해야 부상도 적고 근육도 많이 느니까
    네추럴은 무조건 고중량 저반복임

    그리고 맞아 자세를 잡을 때 너무 낮은 무게로 하면 안 돼
    지금이 잘하고 있는거야

    자세가 걱정되면 조금씩 늘려도 돼
    그냥 운동을 5세트하면
    20으로 더이상 못 들 때까지
    25로 더이상 못 들떄까지
    30으로 더이상 못들때까지
    이런식으로 해도 좋아
    0 0
  • 익명_86740559 2019.07.26 04:14
    굳. 그러면 질문 2개만 할게.관장이 귀찮은지 자세를 보고 틀린것만 교정해주고 뭔가 알려주는게 적었거든.
    그래서 나름 유튜브같은거 보고 교정을 받으니까 그런식으로 하면 되는게 맞데서 좀 자세하게는 몰라.
    1.일단 전신운동이라서 코어가 털릴정도의 자극이 있어야된다고 했는데 설명하기 어렵겠지만 진짜 대충이라도 어떤 느낌이 와야 제대로 했다는 느낌인지 알려줄래? 뭐 몸이 기진맥진해야되는, 유산소를 빡세게했을때 몸이 너덜너덜한 그런 느낌이어야되나..
    2.방식을 엉덩이 뒤로 빼고 바가 무릎쯤 왔을때 상체를 내리는 방식으로 배웠는데 그게 컨벤셔널이라고 배웠어.
    그럼 올라올때는 역순으로 상체를 올리고 똥꼬를 쪼인다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면 되는거야??
    그걸 좀 빠르게 하면 한동작처럼 보이는데 오늘 처음 무게넣고할때 자세가 좀 망가졌다고 느낀게 무게가 갑자기 생기다보니까
    다리는 쉽게올리는데 허리는 쉽게 못올리니까 다리는 올라온 상태에서 허리로 들게되서 좀 허리가 자연스럽게 굽어지는 느낌? 아무래도 하체가 쎄다보니까 그 밸런스를 내가 조절을 못해서 그런거같은데 내릴때의 순서 역순으로 들어올리면 되는지..
    0 0
  • 익명_31299471 2019.07.26 04:14
    복근 허리 등 나리 엉덩이가 골고루 자극이 오면 좋아
    자세에 관한 영상 몇개 추천해줄게

    https://www.youtube.com/watch?v=n3FWKzp8qFI
    https://www.youtube.com/watch?v=yIe5_WWgX-I

    이 두개는 여러번 보면서 그 원리를 이해하도록 해

    https://www.youtube.com/watch?v=EBjYQeeBI-0
    이것도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RJ5iWuUhiy4
    https://www.youtube.com/watch?v=g--ubqnJIho
    이 둘은 그냥 심심할 때
    0 0
  • 익명_75720985 2019.07.26 11:01

    자세야 유튜브에 워낙 많으니 생략.

    나는 데드리프트하면 둔근, 등(광배근), 허벅지 뒷쪽(햄스트링), 복근

    이렇게 자극이 옴.

    그리고 나는 윗사람이랑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보통 웨이트 트레이닝은 목적에 따라 크게

    bb식(바디빌딩) 그리고 스트렝스식으로 나눔.

    bb식은 근매스(근육의 크기)의 증가가 최우선 목적이기에

    정확한 부위 근육을 고립하여 수축, 이완의 반복을 중요시 함.

    스트렝스식은 근력의 증가 즉, 고중량을 최우선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고립보다는 전신의 근육을 써서 중량을 들어올리는 것을 중요시 함.

    따라서 초보자라면 스트렝스식으로 고중량을 치기 보단

    bb식인 자기가 15~20개정도 할 수 있는 중량으로

    정확한 자세와 고립을 통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먼저 연습하도록 해

    그걸 잘 모른채 고중량을 추구한다면

    몸이 망가지던가 다른 부위의 근육을 쓰던가 하는 등

    자기가 원하는 결과와는 조금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됨.

    0 0
  • 익명_75720985 2019.07.26 12:10

    첨언하자면 bb식도 익숙해지면 고중량을 치게 됨.

    하지만 그 원리가 목표로 하는 근육을 온전히 고립시켜서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시켜

    근섬유들을 찢고 휴식을 통해 회복시켜서

    근육의 크기를 키운다는 원리임.

    그리고 과부하의 원리

    훈련을 통해 점진적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중량을 늘려가며

    고중량을 치게 되는 거지.

    무조건적으로 고중량이 좋다는 식으로 훈련을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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