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삼촌명의인 오피스텔에서 살고있어
오피스텔 전체가 삼촌께아니라 오피스텔 방1개가 삼촌꺼야
20년 넘은 오피스텔인데 원룸이지만 방도 커가지고 살만해
그래서 여기서 살고있는데 문제는 관리비가 ㅈㄴ비싸다는거임
저번달에 19만원 나왔는데 이번달에도 유지보수비?로 5만원이 붙어서 18만원나왔다;;
기본 관리비가 13만원 후반대인데 뭐하나만 했다하면은 18~20만원나옴
소장1명 경비2명인데 이거 어떻게 따질수 없냐?
다음달에는 아마 이번달에 1층 공용화장실 인테리어 업자 불러서 인테리어 했던데
우리 주민들 허락도 안맡고 이렇게 공사하는건 문제 있는거 아님?
여태 3년 살면서 허락맡은적 없음 무슨무슨 공사해서 돈 걷어야 한다 이런게 아니라
무작정 질러놓고 관리비로 돈끌어담는 ㅅㅋ들임 법으로 어케 못죠지냐? 무조건 이거 뒷돈 챙기는거 내가 알거든
예전에 소장이랑 친해가지고 관리실 들락날락해서 비리 있는거 다 아는데 법으로 조질수 있는 방법 없냐
월세가 공짜인데 무슨 관리비가 달에20씩나가니 ㅈ같다;
여기 사는애들은 월세도내고 관리비도 낼텐데 어케 안나가고 버티고있는게 신기하다
18-20면 비싼편은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