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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30대 초반이고 서울살고 곧 결혼할 예정입니다
맞벌이고 제 돈 + 감사하게 부모님이 도와주신것까지 집값으로 3억정도 마련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직장생활하면서 알뜰하게 잘 모아서 1억5천정도 있는데..
알아보니 깨끗한 투룸정도 구할수 있을것 같더군요
문제는 여자친구가 전세살바에 둘다 대출을끼고 적은 평수더라도 아파트를 매매하는게 더 낫다
서울 아파트값은 무조건 오르게 돼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것도 같지만 신혼부부가 그렇게 무리해서 들어가야 될 이유가 있나 싶고...
대출이자 나가는 것도 부담스럽고...
결혼하신 선배님들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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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혹은 역세권 후보면 무조건 임.
아직 아이 없을때 집 안사면 아이 낳고선 사기가 힘듬.
좋은 선택 같은데??
대출 무서워 할거 절대 아님
둘이 벌면 10년안에 웬만한 대출 다갚고고다른집으로 이사 가능
난 결혼때 200있었고 와이프 전세집에서 시작
6년만에 25평 그리고 18평(스키장에별장) 사고
15년만에 33평에 별장에 오피스텔15평 소유중
금방 벌어 걱정말고 최대한 대출 끼고 시작해도 다 감당 되니 걱정 마셔
익게에서 옛날글 보니깐
아이있고 무리한 대출받아서 사서
아이키우면서 갚고 있다는글 있는데
그거에 비하면 좋은조건인듯
서울집값 떨어진다 떨어진다 하지만
절때 안떨어짐
10년전에도 그랫엇고 20년전에도 그랬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