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태를 떠나서 외모 콤플렉스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잘생겨지고 싶은 이유는 이쁜 여자를 만나고 싶다? 이런건 절대 아니다. 지금까지 연애를 해본 결과 연애를 많이한다고 좋은것도 아니더라 딱 자신한테 맞는 사람 한명만 만나면 그게 최고임
근데 잘생기면 어느 모임이나 심지어 길을 걸어다녀도 옷을 살때도 기분이 좋아질거같아서 그래서 잘생겨지고 싶다.
게다가 요즘엔 자꾸 부모님 탓하게 됨. 엄마의 어디를 닮았으면 좋았을걸 왜 아빠를 닮았을까 라던지..
불효자식이다. 난..
어떻게 해야되냐 이럴때? 참고로 성형은 절대 하기 싫다..
그냥 얼굴이 잘생겨지고 싶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