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것 같다가 다시 늘어나다가 그러던데
1,2명 정도가 지속적으로 어그로 끄는것 같더라
30대 애들한테 성욕이 없니 발기부전이니 드립치고 틀딱이니 뭐니 드립치던데
30대가 되었다고 해서, 무슨 롤러코스터 급하강 하는것마냥 성욕이 주는게 아니다.
스테미너도 훅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10대 20대때 만큼 혈기왕성하지 않다는것 뿐이지.
그렇게 된거에는 체력이 문제인게 아니고, 살다보니까 저절로 알게되는게
많아져서 그런거란다.
어릴때야 이게 각나오는건지 똥인지도 모르고
여자 만날 기회만 생기면, 발정난것마냥 있는돈 없는돈 끓어모아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발발발 거렸다면
30대 되어서 어느정도 능력도 갖추고 안정감도 생기고 나면,
100% 각나와도 맘 안내키면 안하는것 뿐이야.
가성비가 맞지 않을수도 있는거고(텔비든, 술한잔 값이든, 그돈 안쓰고 나한테 재투자하면, 이런 기회 더 많이 는다는걸 알게된거거든)
괜히 찜찜할때도 있고(여자애한테 코 꿰일까봐) 그래서 기회가 와도 현명하게 선택하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거지
현타가 와서 현자인냥 그러는게 아니다.
좀 더 지혜로워진것 뿐이지.
급식충들 아니면, 군대도 안간 방구석 폐인들이 자꾸 ㅅㅅ 타령하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글 몇개 주워보고 나정도면 ㅍㅌㅊ이상이지라고 혼딸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려서 나보다 잘난애들하고 비교하며 살아라
열심히 살다보면, 능력만 있으면 여자들 알아서 붙는다.
돈만 보고 오는 여자는 거르고 말야.
그래도 널린게 여자란걸 알게된다.
ㅅㅅ 못해본놈 드립 사양한다.
100은 넘기니까.(원나잇 포함해서. 유흥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