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마시고 원나잇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곯아떨어졌음
들어가자마자ㅈㄴ 열심히했는데
굶었었는지 소리 엄청내면서 별의별 야한말들을 하더라
내가 술마시면 지루끼가 있는데 둘다 머리가 아파져서
그만뒀는데 내가 그대로 잠들어버림
그러다 아침6시쯤에 깼는데 걔먼저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
모텔혼자나가는 기분이 참 현타오더랔ㅋㅋ
결국 못싸고 끝낸건데 뭔가 손해보는느낌들었음ㅜ
그와중에 내가 자고있어서 깨우진 못하겠는지
종이에 연락처 남기고 연락하라고 써놨던데
안할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