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넷플릭스 있는데...
영화가 별로 없더라고
뭐 하나 보려면 토렌트 찾아서 다운 받고 TV연결하고 귀찮고...
보고픈 영화가 대부분 왓챠에 있길래 추가로 가입하려는대...
와이프가 계속 반대한다.
몇푼 되지도 않는대... 왜 이런 저런 핑게를 대며 아깝다고 난리인지..
솔직히 돈은 절대 부족하지 않게 번다.
코로나 전에는 가족여행 해외만 매년 3~4회씩은 다녔음...
돈 없는 것도 아닌데.. 자꾸 아깝다고 이런 저런 핑게되면서 못하게 해.
참 더럽고 치사하다.
PS5 나오면 사려고 생각중인데.. 이건 더 난리 치겠지..
푼돈인대 맘대로 못 쓰고 눈치보려니까 진짜 우울타...
에휴..
나 결혼 잘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