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기만 했던 소소한 버킷리스트 이루는데
뭔가 과소빈가 싶다가도 2달동안 출퇴근하면서 교통비, 밥값, 커피값 생각하면 또이또이네
1. 홈카페용 핸드드립 세트(주전자, 예쁜머그, 커피필터)
2. 스피커+턴테이블 + 영화 ost 바이닐
3. 내기준 고급식당(오마카세, 쉐프 다이닝) 부모님 외식 3번 시켜드리기
이거 말고 아이패드로 그림공부 해볼라고 인강 같은거도 살까 싶은데 일단 이번달 지출은 여기까지...
아껴서 저금 하자니 하도 주식이 난리라 주식 해볼까 하지만
쫄보기도 허고 취업하고 나한테 제대로 돈쓴적 없어서 함 질러봄..
2021.01.13 19:15
재택근무로 돈 아껴서 지른것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4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난 재택하면서 돈을 더쓴거 같은데...일단 난방비에...구내식당 5천우너 내던 점심값을 시켜먹다보니 더 비싼거 먹게되고...아 그나마 커피값은 좀 아낀건가? 그냥 집에있는 커피 마셨으니까... ㅡㅡ
-
자취하심?
장봐서 먹으면 좀 절약할수 있어.. 대패삼겹살 같은거 저렴하기도 하고
요리하기 귀찮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간단한 요리들 많으니까 한번 시도해봐..
나는 부모님집 살면서 서울 월세보다 조금 적게 생활비 드리고 있긴 한데
일단 월 평균 교통비가 15정도 되던게 없어지고 커피값도 그렇고 밖에서 쓰는 지출이 확 적더라고..
-
얍 자취임 ㅋ 업무하고나서 1시간 30분 점심시간 있는데 뭐 해먹는다는게 너무 귀찮음....아 기름값 생각은 못했네..기름값도 좀 굳었겠군
-
!!
잘했어
버킷은
새로 목록이 또 생겨 ㅋ
그러면서 즐기는거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