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경기도 인데 지금 전라도 순천에 같이 여자친구랑 동거중이야 싸운이유는 내 고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순천에 취직을해서 집구할때까지 여자친구 랑 같이 사는집에 일이주 같이 살아도되냐고 묻는거여 어짜피 친구랑 여자친구랑 아는 사이라서 방에만 붙어있는다는거야 그래서 난 당연히 여자친구 도 불편할거구 해서 머리로는 절대안되지 하고 친구니까 물어본다고 말하고 여자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여자친구가 바로 수락을 하는거여ㅡㅡ 듣는순간 빡쳐가고 졸라 머라구했어 여자가 조심성도 없냐고 씻을때도 불편할꺼고 우리 애정표현도 잘못할꺼고 하니까 여자친구 하는소리 씻을때 옷가지고 들어가고 애정표현할때 잠시 30분 나가있으라고 하지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혹시 걔한테 마음있냐고 (친구가 좀 잘생김) 여자친구가 항상 친구보고 잘생겼다고 했었음 그래서 마음있냐고했더니 오히려 난 니친구라 챙겨주는거라면서 화내는거야 누가 잘못한거냐? 내가 기분이 상할법한 상황 아니여? 형들 의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