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결혼 작년에 했는데
여자 안마방에서 일한거 밝혀져서
이혼준비중이다
이거 법으로 안되냐??
결혼 속이고 한걸로 처벌 받게 못하냐?
2020.07.09 14:28
결혼할때 각서 쓰고 결혼해라
조회 수 341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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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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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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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썼는데 지우고
간단히 알려드림
부인친구가 술먹고 까발림
첨엔 남편도 안믿엇는데 추궁하고 남편이 충격받고 알아보니깐 사실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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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여 소설아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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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인생이 소설이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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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친구가 선넘었네.
의도가 어떻던지 자기발언으로 인해서 두명의 인생이 달라져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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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라 판결이 나오면 이혼의 무효소송이 가능하구요. 무효가 되면 모두 원래대로 되돌리면 됩니다.(재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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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는 보상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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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은 결혼은 속이면서 하면 엄벌에 처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말임
친구 충격으로 미칠지경임
화류계일햇거나 몸팔앗떤 여자들은 결혼전 필수로 밝혀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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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페미 민국입니다
페미정권에서 그럴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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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번도 유흥 안했으면 인정이고
그런데 다니면서 놀거 다 놀았음 걍 마사지배드나 주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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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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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설같은일이 실제로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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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부인이 ㅂㅈ 팔고 다녔어도 핸쿡은 그녀를 피해자라고 합니다. 피해자가 이혼당한다? 후덜덜. 버럭할껍니다. 여가좆부에서ㅋ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래요. 아오 끔찍해. 셀 수 없이 많은 얼굴도 모를 남자들꺼 맨날 몇번씩 입과 손과 ㅂㅈ로....... 아 드러버라. 개 찝찝하지. 어후 불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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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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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그 친구도 안마방 안갔으면 ㅇㅈ 근데 그친구도 안마방갔으면 그냥 조용히 이혼해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