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도저히 몸매 관리할 생각이 없는듯? 엉덩이 축축 쳐지고 팔뚝살, 뱃살 점점 늘어가는데 옷만 오버핏으로 처사고 햄버거, 피자, 튀김 오지게 시켜먹고 살찐거 같다 그러면 온갖 핑계대면서 ㅈㄹ 3년째 만나고 있고 나는 얘 처음 만날때, 삼대 500에서 지금 600넘었을 정도로 관리하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개빡친다. 몇 번이나 말해도 고쳐질 생각이 없음. 진심으로 각잡고 말해야하나
2019.12.08 12:44
여친 ㅈ같네
조회 수 425 추천 수 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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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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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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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을 읽을 필요가 없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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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여친임? ㄷㄷ왜 부들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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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눈에 살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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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싸우지들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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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등신은 댓글같은 거 좀 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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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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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극혐이네 씹찐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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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지 여친이랑 3년정도 사귀다가 두달 전에 헤어졌는데 친구 앞에서는 너무 편하니까 관리 안해도 예뻐보일거라고 생각했다함. 뭐 진짜 사랑하면 그런거 1도 상관없다 하는데 그런거 다 개소리인듯. 아무리 좋아해도 관리 안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처 먹기만 하면 있는 정 없는 정 다 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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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냐 하면 맨날 배달음식 먹고, 운동한다하고 나중에 보면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안가고 이게 3년째 반복되니깐, 다른 일에도 믿음이 점점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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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연 끊는게 님한테 좋을듯.
친구도 그거땜에 스트레스많이 받아서 안 피던 담배도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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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관리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거라 어쩔수없다
걍 헤어져라.
말로 아무리 해도 못고치고 넌 계속 빡칠꺼다.
삼대 5 600 따리 헬쟁이면 자기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데
왠만한 평범여자들은 운동하기 싫어하고
자기관리한다고 해도 굶어서 살뺄생각함 ㅋㅋㅋㅋ
그 기준점이 다르면 답이없지.
말한다고 걔가 바뀔꺼같냐?
아마 독기품고 살빼서 너말고 더 잘난놈 만나려고 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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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중립적인 입장으로 보면 가치관 차이라 너만 고생한다 한번은 심각하게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싶다고 확실하게 뜻을 밝히고 해라 자기가 빼본다고 하고 그럼 운동할때 도와준다고 해보자 고생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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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진지하게 날 잡고 이야기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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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운동해줘라 빼라고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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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에 안 살아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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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면 되지 왜 징징대는거야?? 갱생이라도 시켜서 사귀게?
서로 자기관리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거라 어쩔수없다
걍 헤어져라.
말로 아무리 해도 못고치고 넌 계속 빡칠꺼다.
삼대 5 600 따리 헬쟁이면 자기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데
왠만한 평범여자들은 운동하기 싫어하고
자기관리한다고 해도 굶어서 살뺄생각함 ㅋㅋㅋㅋ
그 기준점이 다르면 답이없지.
말한다고 걔가 바뀔꺼같냐?
아마 독기품고 살빼서 너말고 더 잘난놈 만나려고 들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