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아싸라고 할까..
친구도 없고 선후배도 없고.. 지금것 사회성과 결여된 삶을 여태 살아왔는데
이게 사회생활을 하면 할 수록 너무 힘든거야..
회사를 다니기 전에는 내가 원하지 않으면 인간관계를 안맺으면 됐으닌까..
그냥 내가 피하고 서로 부딪힐 일을 안만들었으면 됐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치닌까 어떻게든 내 성격을 바꾸고 싶어지더라고..
내가 계속 이 성격을 고집하면 결국에는 나만 힘들어지닌까....
근데 나이를 먹다보니 지금와서 내가 사람을 만나려면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는거야..
잘하는 운동도 없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두렵고
무슨 말을 해야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될지 어떻게 하면 나를 좀더 좋게 봐줄수 있을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 뭔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부딪혀볼 마음은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