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짤 햇님들께 질문함니다,,
제가 친한 친구들 사이에선 말이 정말 많은 편인데...
그 외에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땐 완전 벙어리가 돼버립니다..
뭐 대부분 그렇지 않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게 저는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말하면 대충 웃음으로 넘기고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못하는 거 같아요..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혹시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까 봐 되게 조심스러워져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거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