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살짝 어그로엿고.,
어렸을때 원만하게 지내다가
크면서 환경차이로 인해 경제,문화수준이 점점 벌어져서 안 만나게 되는 경험 한적있냐?
주변에서 들리는 말로는 내가 취업해서 일한다고 못 만나니 내 뒷담을 그렇게 한다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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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살짝 어그로엿고.,
어렸을때 원만하게 지내다가
크면서 환경차이로 인해 경제,문화수준이 점점 벌어져서 안 만나게 되는 경험 한적있냐?
주변에서 들리는 말로는 내가 취업해서 일한다고 못 만나니 내 뒷담을 그렇게 한다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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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화적 수준이 다르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하는데 일부러 안 만나지는 않아 난 주변에 막노동하는 친구들부터 의사 변호사 예술하는 친구들도 다방면으로 있지만 싸가지 없는 놈은 안 만난다 꼭 뒤에서 지 열등감에 씹고 뒤통수 치는 새끼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조져놓고 다신 안 본다
수준차이나도 친구는 친구다 막 염치없는 애가 아니면ㅋㅋㅋㅋ
나이들면서 점점올라가애하는데 학교때랑 똑같은 애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나 수준이 아니라 생각 하는장도가 그대로임
나대면서 무식한애들..욕. 여자 등 입에 걸레무는 동창은 안만남 못배워도 경우 있는 애들은 친구.
우리엄마 나 임신했을때 병원 옆 아줌마 아들이랑 한달차이났었는데 우연히 사는집도 같은골목이었음
그친구는 7월 난 8월 그친구집은 단독주택이고 우리집은 빌라긴했지만
나랑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다 같이다니고 중학교는 내 중학교 운동장 담장넘으면 그친구 중학교 운동장임 . 서로 축구하다가 공넘어가면 차주는게 국룰이었음 고등학교는 따로감
근데 그친구 고등학교 1학기다니고 성적안나와서 바로 유학보내더라
난 그냥 계속다님 형편도 안됬고 성적도 잘나옴
그뒤로 연락 뜸뜸함 시차도 11시간나서 난 중경외시중 하나 박았고
그친구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인가 거기갔다더라
걔네 부모님 외제차 두대끌고 자기회사건물 최근에 올리셨더라
우리부모님은 2004년산 차에 노가다 . 카드파는데
어떻게 같은동네살았는지 모르겠다
빈부격차 개심한데
먼저연락하기도 꺼려지더라
21살이긴하지만 그친구랑 나랑 갭 체감 좆되서
수준 차이보다 걍 사람이 싫어지는 거지머. 나 솔직히 좋은 직장에 연봉 7천 이상이라 어디 가도 크게 꿀리지 않아. 근데 친한 친구들은 힘들게 돈 버는 친구가 더 많다. 그렇다고 수준차이? 그딴 게 어딨냐? 친구끼리. 근데 싫어진 애는 꼭 지보다 힘들게 일하는 거 뻔히 알면서 그런 친구들한테만 전화해서 지 자랑 좇같이 해서 대놓고 면박 한번 주니까 먼저 손절하더만.
외적 수준차이보다는 내적 차이로 손질이지
본인하기나름
친구들이붙어있던
찾아준던
욕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