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8 취직하고 발령대기중
누나 38살 딸 20살 된 돌씽인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결혼2번-이혼 2번으로 20살 된 딸아이 말고도
다른 남편과 얻은 초딩아들 둘 있는데 남편이 키움
전에는
이 누나가 나한테 워낙 1년 넘게 잘해줘서 고맙기도 했고...
얼굴이나 몸매나 관리에 목숨건듯 해서 나이대비 상타고...
나한테 흑심품은건 알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존중하며 대했는데
저 이야기랑 다른 이야기까지 듣다보니
존중감이 사라지고 걍 먹고버릴만한 년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어제 존.나 거칠게 몇번이나 하고
안에다 몇번이나 하고 피임약 먹임
오늘 계속 문자오면서 "우리 어떤 관계야?" 이러는데
죄책감 든다 씨.벌...
여자한테 이딴식으로 굴어본적 없는데
진짜 하면 안되는거 같다...
아무리 막장인생녀라도....내 멘탈이 부서진다. ㅆ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