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번도 성매매를 해본 적이 없다. 30대초반.
그런데 어제 선배가 연락이 와서 카톡을 주고 받는데,
성매매 얘기가 나와서
그형이 성매매 이런저런 얘기를 하길래 와 진짜요 저도 진짜 가보고 싶네요 레알 이라고 대답하고,
어디 어디에 오피방도 있데요, 어디어디 방석집은 빤스만 입고 논데요 이런..즈어질 단어를..썻지..
여친은 충격 먹은거 같다. 일단 내가 성매매 저거 다 하고 다닌걸로 되어 버렸고, , 저런 말투 단어 쓴는것도 처음 봤기 때문에...
이걸 어떡하냐.. ㅈ 됬네
농담인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