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결혼한 30대 중반 유부남입니다.
결혼 후 신혼생활을 즐기자는 목적으로 1년간은 일하며 휴가내고 해외여행 많이 다니며 아주 즐겁게 지냈었습니다. 몇 년후 동의하에 아이를 가지게되었고, 그 이후로부터 쭈욱 잠자리 거부를 당했었습니다.
이유는 매번 피곤하다는 이유였는데 지금까지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뭐 결혼하고 나이들고 하다보면 성욕이 줄어든다,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 등등의 글을 많이 봐왔었는데, 저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성욕이 강한편이고 조금은 변태스러운? 마인드도 어느정도는 있긴합니다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이건뭐...이혼사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