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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으로 다니고 그냥 중소기업 취업해서
si로 지금 2년2개월 정도 다니고있는데..
3년채우면 그래도 괜찮은회사로 이직이 가능할까??
지금하고있는건 보험이나 증권쪽 돌아다니면서 프론트단하면서 백단조금씩 건드리는정도로 하고있는데
프론트는 거의 vuejs나 자스 jsp돌리는데 이게 내가 어느수준인지도 모르겠고 잘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네...
내가 그래도 괜찮은회사로가면 ㄱ여자친구가 결혼할수있을거같다고 하는데
3년채우고 괜찮은 회사로 가는게 쉬울까 계속 si로 돌아다니면서 고객사에 사바사바하면서 스카웃받는게 쉬울까?
맨첨엔 리조트나 골프장같은곳에서 유지보수하고싶었었는데 멀어서 생각도못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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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이야? 취직했는데 그쪽으로 돌아다닌다는게 뭔말이지
그리고
1. 괜찮은 회사의기준이 상대적인거라.. .중소기업중에서 높은 처우를 바라는건지 ? 어느정도를 바라는건지
2. 금융쪽을 건드리고 있다면 원장계를 건드리고있다면 차라리 프리랜서 테크가 좋을수도있다 반프리나
나도 이바닥 10년했지만 프리는 나중이 문제임. 어느하나 업무 꽉 잡고있지않으면 걍 나가리야. 어디가도 써주는곳이없음. 한 회사에 업무 꽉 잡고 길게길게 가던가.. 아니면 대기업 it 경력직으로 빨리 들어가야함~
나도 마찬가지로 10년차인데 친구중에 5년째 프리하면서 사는 친구도 있음 시작할때 중소기업 금융 하청으로 들어가서 원장쪽 배우고 그테크쪽으로 계속함
우리 아빠
에이전시 쪽으로 알아보면 널려있긴 한데 급여수준은 다 거기서 거기임.
고객사 사바사바 해도 스카웃되는거 단 한번도 소문도 못들어봄.
그냥 코딩 관련해서 포폴 만들고 이럭서 빡세게 뿌려서 이직할때 연봉 높이는게
지금은 제일 좋은 목푠거 같고 그렇게 회사 2개만 더 거쳐서 몸값 적당히 불리고
경력직으로 중견/강소 업체 이직 테크 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