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약간 뿌옇게 보인다는게 아예 내 눈 앞에 보이는 모든게 뿌옇게 보인다는 말이야? 일단 라섹이 아니라 라식이면 기본적으로 그 다음 날에 원상복구가 된다. 라섹이야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빠르면 3일에서 최대 2주까지 걸리긴하는데 라식은 애초에 방식이 각막의 실질 일부까지 정해진 두께로 잘라서 각막 절편을 만드는 거라 다음 날 회복이 되어야 정상이야. 일단 혼탁이 생긴거라면 그냥 부작용이라서 평생 안고 가야돼. 중요한거는 가로등 불빛도 번져 보일테고 한마디로 가로등 동그란게 번져서 정확히 어디가 빛의 발원점인지 중심도 안보일거야. 이건 평생 안고가야 한다고 보면 된다. 뽑기 실패는 아니고 아마 무분별한 라식 기계 사용으로 오차가 커져서 정확한 부위에 레이저 조사를 못해서 그랬거나 두번째는 너도 해봤지만 눈을 못감게 고정은 시키지만 중요한거는 눈알은 굴릴수가 있지 그래서 니가 수술 하는 동안 눈알을 살짝 굴려서 다른 부위에 레이저 조사 되면 저렇게 된다
참고로 라식이나 라섹 할 사람들 있으면 일단 라섹을 추천한다 근데 물론 이거는 니 맘대로 정할 수 있는거는 아니다 눈 검사를 한 후에 병원에서 뭐가 낫다고 추천을 해줄텐데 라식을 추천하면 라식을 하면 된다. 대신에 라식,라섹 전문 병원은 웬만하면 피해라. 그리고 겨울방학, 여름방학 무조건 피해라 이 때 시력 교정수술 할려는 사람들이 많다 병원에 수술실 들어가보면 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라식 라섹하고 누워 있을거다. 그러면 좋은게 아니라고 하는데 어짜피 레이저를 조사하고 하는거는 다 기계가 하는데 하루에 수십에서 백번 가까이 되는 수술이 진행되면 기계라는 거는 어쩔 수 없이 공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