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동지가 생겼당

동지? 난 해외에서 대학교 다녔는데 사촌동생도 유학한다고 왔었음. 기숙사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다 같이 술 꽐라되도록 먹는데, 사촌동생이 완전 취했길래 그래도 내가 오빠니까 내가 정신 잃기전에 챙겨야겠다 생각했음. 그래서 뻗어있는 애 안아서 방에다가 눕혔는데, 침대에 놓는순간 살짝 떨궈가지고 걔가 입고있던 드레스가 흐트러졌고, 한쪽 가슴이 위로 삐져나왔음. 그런데 너무 예쁘게 생겨서 나도 모르게 그만 햝... 물롬 지금까지도 걔는 암것도 모르고, 이모도 그때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지금까지도 고마워 함 ㅠㅠㅠ 

아니 진짜 형수 따묵었당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