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간 여자애들 옷 좀 야하게(?) 입히는 그런 pc방임
평소엔 걍 청바지만 입고다니던 앤데
알바한대서 놀러갔더니 그렇게 입고있으니까 존나 야하더라
오히려 아는 애라 그런지 더 야한거야
사실 걔 생각하면서 딸친지 일주일 됐거든?? 원래 암 생각도 없다가
그 날 이후 걔만 생각하면 풀발됨
이거 좋아하게 된던가??? 설레거나 그런건 아니고 걍 함 하고싶은데
이것도 어쨋든 이성에 대한거니까 좋아하는거라 할 수 있지??
본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