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1층에 위치한 뷰티샵 가서 진행 하는데
가격은 13만 2천원(할인 x)
도착해서 레모네이드 한잔먹으면서 앉아있으니 안쪽으로 들어오라고함
방이 몇개있고 들어가니까 한 2.5평 정도 되는 공간에 침대하나랑 테이블(도구놓는곳) 그리고 샤워실이 있음
안에서 샤워하시고 가운입고 나오세요 해서
집에서 씻고나와서 걍 물로 대충 헹구고 가운을 입으려는데
가운이 분홍색에 이렇게 생긴 치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부분은 밴딩처리되서 늘어날수있게되있고...
상복부 까지 올린다음 침대에 앉아있으니
왁싱사가 들어옴..
한 20대 후반 되보이는 키크고 이쁜누나였음.
누우라고 해서 누웠더니
올릴게요~ 하면서 치마를 확 재낌
뭐..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난 상태였기때문에 무덤덤했음.
다리는 양반다리 비슷하기 ( ) 이렇게 해달라고함
그리고 무릎부분에다가 낮은 베개같은걸 받혀서 살짝 올라가게함
숱을 따로 치는건 못느꼇고
왁싱용 젤을 바르는데 겁나 뜨거움 ㅋㅋㅋㅋ
그리고나서 굳으면 때는데 순식간에 확 때기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할시간이없음.
그나마 음경 바로 위쪽까진 버틸만 했는데 음경 바로 밑 ~ 음낭부분 할때는 진짜 다리가 들썩할정도로
아팠음
뭐 그래도 생각보다 진짜 죽을만큼 아프진않아서 왁싱사 누나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진짜 신기할정도로 이쁜 누나가 만져주는데도 꼬추가 안서는거임...
문제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래서 그런것도 이야기했는데 누나가 대부분서는데 안서는사람도 꽤 많다고함.
음경 음낭 부분 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한번 봐도되요? 라고 물어보니까
아직 작업 안끝났는데~ 뭐 보셔도되요 해서
봤더니 ㅅㅂ 무슨 개불 말미잘 같은게 있는거임
내 꼬추가 이렇게 흉악하고 추악하게 생겼는지 처음알았네
그동안 털 이라는 보호막이 사라지니까 맨들맨들한데 존나 개불같이생김
보고나서 으악 개불 같아요 하니까 누나가 엄청웃더라
쨋든
음경음낭부분 끝나고
대망의 항문부분을 하는데
이자세로 있어야함 ㅎㅎ
다리 가슴까지 쭉땡기고 ㅎㅎㅎ
존나 치욕스러웠음..
엉덩이는 하나도 안아팠음
사실 하나도 안아팠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조금 따끔하긴 했는데 음경부분에 비하면 새발의 피정도? 아무느낌 안나는수준
끝나니까
꼬추에다가 팩해줌
시원함
팩 한 10분하고 옷갈아입고 나와서
결제하고
올리브영 가서 이것저것사고 집옴
세줄요약하면
1. 왁싱사 누나 이쁘다
2. 좀 치욕스럽다
3. 하고나니까 개불같다
4.스날?
아직도 적응안됨 내꼬추가 이렇게 생겼다니
어우 난 못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