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5명의 여자를 만날 때는 내가 다 받쳐주고 자상하게 대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냥 가볍게 만난다는 생각으로 내 스타일대로 대하고 있어
에라이 식의 무책임한 말투,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 여자친구가 전 여자애들보단 대하는 태도나 행동이 많이 달라
먼저 톡오는 건 기본에 자주 일 마칠 때 앞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많이 위해주고 대해줘
이게 이 여자한테 잘 먹히는 방식이라 그런건지 뭔지는 아직도 아리까리 하지만 여자측에서 이러는 경우가 처음이라 좋기는 하네
사귄지 이제 두 달 조금 넘어가는데 한 일년은 지켜봐야겠지..
스무살부터 서른까지 열여섯명 사겨보고 결혼한 젊은아잰데여 지금 만나는친구가 단순히 자존감이 좀 떨어지던가 남자한테 의존성이 많은 타입일수 있어요 그렇게 혼자 열심히 노력하다가 혼자 떨어져나가거나 혼자 바람나는 타입처럼 보임 놓치고싶지 않음 잘대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