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최근 이성친구를 사귀게된 저의 부랄 14년지기 친구가 있는데요.. (아 참고로 저는 25살 입니다) 이자식이 이저까지 모솔이였다가 여자친구를 처음 사귀는 상황입니다. 사귀고 나서 부터는 맨날 술마시고 여자친구집에서 자고 술마시고 여자친구집가서 자고 무한반복 생활을 하고 있더군요..
아 친구 여자친구는 29살 4살 연상입니다.
최근 기사시험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저는 필기 합격하고 실기준비중이여서 바쁜데 이친구는 시험 응시도 하지않고 4학년이라 많이 바쁠시기인데 저 생활패턴을 반복중입니다.. 진짜 친구한테는 잔소리 안하는 성격인데 정신차리게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이 자식 정신 차리게 할려면 어떻게 할까요 그냥 닥치고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 가지고 제 할일 하는게 맞겠죠?
(정말 형들 상상이상으로 여자친구분이 술을 좋아하고 여자친구분 외모는 술을 많이 좋아하셔서 그런지 이쁘시긴 한데 35살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