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일해백리(一害百利)' 마늘을 설명할 때 주로 등장하는 표현이다. 강한 냄새를 제외하면 100가지가 이롭다는 의미다. 특히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니 한국인들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마늘은 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사람 몸에는 더 없이 좋은 식물이라고 해도 강아지에게는 자칫 '독'이 될 수 있다. 강아지에게 마늘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를 한번 알아보자.
news 1-1004@ news 1. kr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