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52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몇일, 몇 일 ->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몇 일날', '며칠날' ->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
        자매품:  이튿날  사흗날 나흗날 
 
설겆이 ->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왠지 vs 웬
왠지 -> '왜인지'의 준말
나머지는 전부 '웬'
EX) 웬만해선, 웬 일이니, 웬 떡이지
 
피다  vs  피우다
피다 -> ~이(가) 피다, ('목적어'가 필요 없음)
EX) 꽃이 피다
 
피우다 사용법 ('목적어'가 필요함)
을(를)~ 피우다 
EX) 담배를 피우다, 바람를 피우다
 
'새다'  vs  '새우다'도 마찬가지
바람이 새다
밤을 새우다 (밤을 새다 X)
 
 
건강하세요(X) 행복하세요(X)
건강하자(X) 행복하자(X) 
'형용사'에는 '~하세요', '~하자'를 쓸 수 없음
               (명령형)  (청유형)
형용사에 명령형과 청유형을 넣으면 이상해짐
우리 이제 춥자.
여러분 덥죠? 이제 추으세요.
                                                                
건강하게 지내세요.(0)
행복하게 지내세요.(0)로 써야 한다.
 
커피 나오셨습니다(X)
-> 우리 커피님께서 나오셨다! 너는 받들라
커피를 높임, 듣는 사람을 낮춤
 
비슷한 예로 2만 원이십니다(X)가 있다
 
 
금새(X) 
금세(0)
'금시에'(지금바로)의 준말
 
문안하다 (X)
무난하다 (0)
'문안'은 웃어른께 드리는 거고 
'무난'은 일의 어려움이 없음의 뜻
 
 
돼  vs  되
'돼'자리에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그래도 안해 -> 그래도 안돼 
 
'되'자리에 '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되'
아 글쎄 안 한다니까 -> 아 글쎄 안된다니까
 
다르다  vs  틀리다
다르다 -> different
틀리다 -> wrong
 
서양 음식과 동양 음식은 서로 틀리다. X
서양 음식과 동양 음식은 서로 다르다. 0
 
어의없다  vs  어이없다 쉽게 기억하기
어의없다 X
2013042413202631026_1.jpg
-> 허준이 없음 
 
 
'어이없다'는 '어처구니가 없다'와 같이 쓸 수 있음
EX) 아, 어이없네
    아, 어처구니가 없네
 
 
뇌졸증 (X) 
뇌졸중 (0) (腦卒中)
 
에어컨 시래기 (X) (시래기는 먹는 것임,  EX -> 시래깃국)
에어컨 실외기(室外機) (0)
집 실
바깥 외
기계 기 
심지어 발음도 '시뤠기' 또는 '시뢰기'로 해야함
 
99%는 몰랐던 말
'얼레리꼴레리'는 틀린 말이고
'알나리깔나리'가 맞는 말이다.
 
 
'뭐라고?'도 맞는 말이고 '머라고?'도 맞는 말이다.
 
세배할 때 "새배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면서 절하면 안됨
세배 자체가 인사이기 때문이다.
 
소고기국 X 선지국 X 북어국 X 순대국 X 김치국 X 조개국 X 감자국 X 
소고깃국 0 선짓국 0 북엇국 0 순댓국 0 김칫국 0 조갯국 0 감잣국 0
Q. 그럼 그 많은 간판과 메뉴는 다 틀린 말인가요? 
A. 네.
 
메밀은 표준어
모밀은 사투리
 
쭈꾸미 X 
주꾸미 0
 
아구찜 X
아귀찜 0
 
돈까스 X
돈가스 0 (하지만 국립국어연구소에서는 '돼지고기 튀김'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림프 (x) -> 쉬림프 피자 (X)  
슈림프 (0) -> 슈림프 버거 (0)
 
뚝빼기 (X) 
뚝배기 (0)
 
곱배기 (X)
곱빼기 (0)
 
고들배기 (X)
고들빼기 (0)
 
잎파리 (X)
이파리 (0)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아버님, 어머님으로 말하면 돌아가신 게 되어버림
아버님께서는 고기를 참 좋아하십니다. (살아계신 아버지를 죽인 폐륜아)
아버님께서는 고기를 참 좋아하셨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억) 
 
하지만 타인의  아버지 어머니를 아버님 또는 어머님으로 말하는 건 예의에 맞음
어머님 이 일은 제가 할게요. 
 
무릎팍 X
무르팍 0 
 
술자리에서 선창으로 '위하여!'라고 하면 틀린말이다.
위하여는 반드시 '을(를) 위하여'로 써야 한다.
하지만 후창할 때는 위하여!로 말해도 된다.
EX) 선창: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후창 : 위하여!
 
향년 VS 방년
향년은 죽은 사람 나이앞에 씀 
향년 91세로 별세 (0)
할머니 올해 향년 어떻게 되세요? (할머니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림)
 
방년 : 20세 전후의 꽃나운 여자 나이  
 
 
 
아, 시발 끝도 없다. 그만 알아보자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73 남녀 관계 시 남성크기의 중요성 5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25 3556
8672 정부수립 이후 단 3번 있었던 국가애도기간 10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31 3180
8671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 9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31 2607
8670 우리나라 공항들 활주로 길이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31 2177
8669 미군 기밀 랜드샛을 만든 여성. 1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31 2370
8668 영화 <신세계> 이정재 이사회 등장 장면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27 3157
8667 매화꽃 피는 술잔!!!! 7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208
8666 2024 한강공원 눈썰매장 오픈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681
8665 겨울 꿀팁 여기 다 모았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917
8664 사람들이 잘모르는 우울증 환자 실제모습 4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243
8663 미국 식물관련 천재의 충격적인 식물 제배 기술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977
8662 최악의 수면자세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072
8661 붉은 행성서 신비한 유황석 발견.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510
8660 리본끈으로 장미만들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232
8659 여자들의 야동 검색어 순위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005
8658 [약후] 국내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사이즈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007
8657 약혐] 美 FDA에서 승인했다는 귀에 사용하는 진공 소제 장치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635
8656 쾌변 자세 1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578
8655 태양열로 가는 전기 스쿠터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419
8654 아주머니 배우 리즈시절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725
8653 이번주 주유소 휘발유 가격 4.3원 오른 1638.3원…7주째 상승세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196
8652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 된 결정적인 이유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590
8651 일상생활 꿀팁 6가지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609
8650 과자 칼로리 비교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307
8649 경주월드 근황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35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7 Next
/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