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51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몇일, 몇 일 ->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며칠

 

 

 
'몇 일날', '며칠날' ->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
        자매품:  이튿날  사흗날 나흗날 
 
설겆이 ->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왠지 vs 웬
왠지 -> '왜인지'의 준말
나머지는 전부 '웬'
EX) 웬만해선, 웬 일이니, 웬 떡이지
 
피다  vs  피우다
피다 -> ~이(가) 피다, ('목적어'가 필요 없음)
EX) 꽃이 피다
 
피우다 사용법 ('목적어'가 필요함)
을(를)~ 피우다 
EX) 담배를 피우다, 바람를 피우다
 
'새다'  vs  '새우다'도 마찬가지
바람이 새다
밤을 새우다 (밤을 새다 X)
 
 
건강하세요(X) 행복하세요(X)
건강하자(X) 행복하자(X) 
'형용사'에는 '~하세요', '~하자'를 쓸 수 없음
               (명령형)  (청유형)
형용사에 명령형과 청유형을 넣으면 이상해짐
우리 이제 춥자.
여러분 덥죠? 이제 추으세요.
                                                                
건강하게 지내세요.(0)
행복하게 지내세요.(0)로 써야 한다.
 
커피 나오셨습니다(X)
-> 우리 커피님께서 나오셨다! 너는 받들라
커피를 높임, 듣는 사람을 낮춤
 
비슷한 예로 2만 원이십니다(X)가 있다
 
 
금새(X) 
금세(0)
'금시에'(지금바로)의 준말
 
문안하다 (X)
무난하다 (0)
'문안'은 웃어른께 드리는 거고 
'무난'은 일의 어려움이 없음의 뜻
 
 
돼  vs  되
'돼'자리에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그래도 안해 -> 그래도 안돼 
 
'되'자리에 '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되'
아 글쎄 안 한다니까 -> 아 글쎄 안된다니까
 
다르다  vs  틀리다
다르다 -> different
틀리다 -> wrong
 
서양 음식과 동양 음식은 서로 틀리다. X
서양 음식과 동양 음식은 서로 다르다. 0
 
어의없다  vs  어이없다 쉽게 기억하기
어의없다 X
2013042413202631026_1.jpg
-> 허준이 없음 
 
 
'어이없다'는 '어처구니가 없다'와 같이 쓸 수 있음
EX) 아, 어이없네
    아, 어처구니가 없네
 
 
뇌졸증 (X) 
뇌졸중 (0) (腦卒中)
 
에어컨 시래기 (X) (시래기는 먹는 것임,  EX -> 시래깃국)
에어컨 실외기(室外機) (0)
집 실
바깥 외
기계 기 
심지어 발음도 '시뤠기' 또는 '시뢰기'로 해야함
 
99%는 몰랐던 말
'얼레리꼴레리'는 틀린 말이고
'알나리깔나리'가 맞는 말이다.
 
 
'뭐라고?'도 맞는 말이고 '머라고?'도 맞는 말이다.
 
세배할 때 "새배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면서 절하면 안됨
세배 자체가 인사이기 때문이다.
 
소고기국 X 선지국 X 북어국 X 순대국 X 김치국 X 조개국 X 감자국 X 
소고깃국 0 선짓국 0 북엇국 0 순댓국 0 김칫국 0 조갯국 0 감잣국 0
Q. 그럼 그 많은 간판과 메뉴는 다 틀린 말인가요? 
A. 네.
 
메밀은 표준어
모밀은 사투리
 
쭈꾸미 X 
주꾸미 0
 
아구찜 X
아귀찜 0
 
돈까스 X
돈가스 0 (하지만 국립국어연구소에서는 '돼지고기 튀김'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림프 (x) -> 쉬림프 피자 (X)  
슈림프 (0) -> 슈림프 버거 (0)
 
뚝빼기 (X) 
뚝배기 (0)
 
곱배기 (X)
곱빼기 (0)
 
고들배기 (X)
고들빼기 (0)
 
잎파리 (X)
이파리 (0)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아버님, 어머님으로 말하면 돌아가신 게 되어버림
아버님께서는 고기를 참 좋아하십니다. (살아계신 아버지를 죽인 폐륜아)
아버님께서는 고기를 참 좋아하셨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억) 
 
하지만 타인의  아버지 어머니를 아버님 또는 어머님으로 말하는 건 예의에 맞음
어머님 이 일은 제가 할게요. 
 
무릎팍 X
무르팍 0 
 
술자리에서 선창으로 '위하여!'라고 하면 틀린말이다.
위하여는 반드시 '을(를) 위하여'로 써야 한다.
하지만 후창할 때는 위하여!로 말해도 된다.
EX) 선창: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후창 : 위하여!
 
향년 VS 방년
향년은 죽은 사람 나이앞에 씀 
향년 91세로 별세 (0)
할머니 올해 향년 어떻게 되세요? (할머니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림)
 
방년 : 20세 전후의 꽃나운 여자 나이  
 
 
 
아, 시발 끝도 없다. 그만 알아보자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47 !!!주식 정보 Deep Biontech(BNTX) 이번주 사셔도 좋습니다.!!! 1 녹즙든남자 2021.11.13 1030
8646 '1폰 2번호' e심(eSIM)이 드다어(!?) 국내에...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8.25 2028
8645 '2019 펀펀사이언스'서 과학·수학 직접 체험 2 합정동김선생 2019.10.17 118
8644 '60억 지구'는 이제 옛말...세계 인구 내주 80억 돌파 예정 1 대단하다김짤 2022.11.10 169
8643 'PPT 똥초보에서 장인으로?' 핵심 사용법 정리 9 망난년 2019.05.24 765
8642 'www.1234.kr'..2020년 4월부터 '숫자 도메인' 나온다 2 합정동김선생 2019.08.30 677
8641 '개좆같다'는 표준어 file 피부왕김선생 2023.03.19 141
8640 '경남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 과학대전 창원서 개막 2 합정동김선생 2019.09.28 142
8639 '과학관이 직접 찾아갑니다'… 과학문화시설 없는 지역에 이동형 체험공간 운영 2 정보갤김정보 2019.08.07 109
8638 '과학소통 경연' 페임랩코리아 8일 온라인으로 개최 1 글좀써주면감사 2020.05.08 156
8637 '군더더기 없는 글' 쓰고 싶은 분에게 추천 1 file 대단하다김짤 2022.12.13 1058
8636 '급똥'을 무조건 막을수 있는 두가지 방법 3 정보갤김정보 2019.08.14 812
8635 '길이 쏘아올린 공' 범죄 연예인 방송 출연 막는 '방송법 개정안' 재상정 예고 3 정보갤김정보 2020.01.29 519
8634 '꿈의 암치료' 韓도 내년 3월 시작 1 file Go-ahead 2022.10.19 298
8633 '단백질바'도? 운동 전 피해야 할 의외의 식품들 2 대단하다김짤 2022.11.18 618
8632 '단위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국립중앙과학관 '단위특별전' 정보갤김정보 2020.06.04 387
8631 '달의 먼지'서 산소 뽑아낸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6 562
8630 '당신의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 10 망난년 2019.06.21 931
8629 '도레미마켓' 따라 전통시장 미식여행(강원,제주) 1 정보갤김정보 2019.04.23 141
8628 '도레미마켓' 따라 전통시장 미식여행(경상권) 1 정보갤김정보 2019.04.23 141
8627 '도레미마켓' 따라 전통시장 미식여행(수도권) 1 정보갤김정보 2019.04.23 174
8626 '도레미마켓' 따라 전통시장 미식여행(전라권) 1 정보갤김정보 2019.04.23 153
8625 '도레미마켓' 따라 전통시장 미식여행(충청권) 1 정보갤김정보 2019.04.23 182
8624 '동탄-삼성 22분' GTX A노선 27일 착공…"2023년 개통 목표" 2 정보갤김정보 2018.12.26 246
8623 '돼지코' 챙겼고 그런데…전기 콘센트 모양 왜 국가마다 다를까? 2 합정동김선생 2019.08.10 4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6 Next
/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