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유대-로마 전쟁당시 항전지였던 마사다
보시는것처럼 500m남짓되는 절벽위에 폭 600m 너비250m의 평지가잇고
올라가는 유일한길은 좁디좁은 비탈길하나뿐..(그마저도 인공적으로 로마군이 쌓아올린거..)
위에서는 농사도지을수있고
석회질이라 물이 땅에흡수되지않고 고이다보니 800만리터가까이의 물을 저장할수가잇어서 식수가 떨어질걱정도없고
특이한 기후때문에 토굴을파고 그안에서 생활을하고 식량을저장하면 오래보관이가능했던터라
천명남짓의 유대인이 7년가까이 저곳에서 2만이넘는 로마군을 상대로 버틸수가있엇따고하네요
로마군이 최후의수단으로 토산(사진에 보이는 비탈길)을 쌓기시작해서 함락위기에쌓이자
성인남자가 자기가족을 다죽이고
제비뽑기로 10명을 뽑아 10명이 나머지 다죽이고
그 10명도 한명만 남기고 서로가 서로를 죽였다고 ㄷㄷ(유대교리상 자살은 금기라서)